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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자동결제, 분명히 해지했는데 다음 달에 또 결제 문자가 왔다면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대부분은 아래 몇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자동결제는 보통 '결제일 이전'에 해지해야 다음 결제가 막히는 구조입니다. 결제일 당일이나 그 이후에 해지 신청을 했다면, 이미 결제 처리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회차는 그대로 빠져나가고 다음 회차부터 해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이페이지나 카드사 앱에서 '해지 신청일'과 '실제 결제일'을 나란히 비교해보세요. 신청일이 결제일보다 늦었다면, 사업자 잘못이 아니라 타이밍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 사이트에 결제 수단이나 상품이 여러 개 등록되어 있는 경우, 해지했다고 생각한 항목과 실제 결제된 항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내용 |
|---|---|
| 결제 수단이 여러 개인가 | 카드 결제와 휴대폰 소액결제가 각각 따로 등록된 경우가 있음 |
| 상품(이용권)이 여러 개인가 | 정액제 상품과 별도의 포인트 자동충전 상품이 따로 걸려 있을 수 있음 |
| 계정이 여러 개인가 | 예전에 만든 부계정이나 SNS 연동 계정에 별도로 결제가 걸려있을 수 있음 |
해지 처리 화면을 캡처해뒀다면, 그때 해지한 상품명과 이번에 결제된 상품명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대조해보세요.
마이페이지에서 해지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항상 정상 처리되는 건 아닙니다. 시스템 오류로 신청만 접수되고 실제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 사이트는 해지 신청 후 '이용 만료일까지는 자동결제 상태가 유지'되는 구조라 헷갈리기도 합니다.
해지 신청 후 받은 확인 문자나 이메일이 있는지 다시 찾아보시고, 마이페이지에서 현재 상태가 '해지 예정'이 아니라 '해지 완료'로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상태가 애매하다면 화면을 캡처해두고 고객센터에 함께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에서는 해지 처리를 했는데, 결제 대행 시스템(휴대폰 소액결제, 정기결제 등록 카드) 쪽에는 해지 정보가 반영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사이트와 결제사 간 연동 오류일 수 있습니다.
카드사 앱의 정기결제(자동납부) 관리 메뉴, 또는 통신사 소액결제 관리 페이지에서 해당 가맹점이 아직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등록되어 있다면 여기서 직접 해지하면 사이트 쪽 처리와 무관하게 결제 자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지 처리 캡처, 결제 문자, 마이페이지 상태 화면을 모두 모아두고 고객센터에 환불을 요구하세요. 이미 한 번 해지했는데 재결제된 것이 명확하다면, 사업자가 환불을 거부할 명분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거부한다면 카드사 이의제기나 소비자원(1372) 신고로 넘어가는 것이 빠릅니다.
관련 문서: 정기결제 등록 여부, 카드사 앱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 / 환불 거부당했을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